ASEAN-Korea Trade and Investment Facilitation Mission to Indonesia
한-아세안 무역 투자 활성화 미션,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The ASEAN-Korea Centre (AKC) hosted a Trade and Investment Facilitation Mission in Jakarta, Indonesia from 20 to 21 January.
In collaboration with the Korea Importers Association (KOIMA), the AKC organized the Indonesia-Korea Business Forum on 20 January. The Forum invited 50 companies from Indonesia and Korea that are interested in Indonesia-Korea trade, featuring three sessions: ▲ the current trade landscape and relevant policies between the two nations by the Ministry of Trade Indonesia, ▲ investment-related incentives and measures by Bank Rakyat Indonesia (BRI), and ▲ success story shared by an Indonesian exporting company to Korea. In addition, on-one-one business meetings were conducted to explore new business opportunities between Indonesian and Korean firms.On 21 January, industrial visits were conducted to local industries to provide valuable insights into the Indonesian market, seeking potential collaboration partners.
Through such initiatives, the AKC is committed to strengthening bilateral trade and investment between Korea and ASEAN and each ASEAN Member State, including Indonesia.
한-아세안센터는 무역투자 활성화 미션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습니다.
한국수입협회와 협력하여 한국과 인도네시아 양국의 수출입에 관심 있는 기업 총 50개사를 선정하였으며 동 행사에 초청했습니다. 20일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인도네시아 무역부의 양국 무역 현황과 기업에 도움이 될만한 최신 정책,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BRI(Bank Rakyat Indonesia)의 투자 관련 인센티브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의 성공사례 등을 다루었습니다. 또한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의 1:1 매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관계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습니다.21일에는 현지의 다양한 산업들을 시찰하며 한국 기업들로 하여금 인도네시아 시장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협력 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처럼 센터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국가로의 무역 및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각국 기업인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한-아세안 무역 투자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