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10월 한 달간 4개교 2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쿨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브루나이와 라오스 출신 아세안 공무원들의 발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세안과 국제기구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은 골든벨 퀴즈 참여 및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퍼즐 맞추기 등을 통해 아세안의 문화도 체험했습니다.

• 참가 학교: 태국 Takpitayakhom 학교(4일), 장내중학교(6일), 상명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중학교(18일), 청심국제중학교(20일)

※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국제기구 진로체험을 위해 ‘아세안 스쿨투어 프로그램’과 ‘청년 방문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The ASEAN-Korea Centre (AKC) conducted school tour programs for 230 middle school students from four schools in October. Held in both online and offline formats, the students were able to raise and enrich their understanding of ASEAN and its relations with Korea through lectures by ASEAN officials from Brunei Darussalam and Laos and through interactive activities such as the “Golden Bell” quiz and ASEAN-related puzzles.

• Participating schools: Takpittayakhom School of Thailand (Oct. 4), Jangnae Middle School (Oct. 6), Sangmyung University Girls’ Middle School (Oct. 18), and Cheongsim International School (Oct. 20)

※ The ASEAN-Korea Centre (AKC) offers the ‘ASEAN School Tour Program’ and ‘Youth Visit Program‘ on a year round basis and are designed to promote better awareness and understanding of ASEAN and ASEAN-Korea relations. Depending on the COVID-19 conditions, the programs can be conducted either through offline or online particip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