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한-아세안센터 20기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하였습니다.
코로나로 갑갑했고 아세안에 목말랐던 모두에게 즐거운 소식입니다.
11월 늦가을 한-아세안센터 주최로 ‘2020 아세안 문화관광 쇼케이스’가 온‧오프라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Next ASEAN’을 주제로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는데요. 그중 지난 11월 4~6일 3일간, 아세안 관광 홍보 부스 및 여행 사진전: ‘렌즈로 세상을 여행하다’가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역에서 내려 걷다 보니 멀리서부터 알록달록한 예쁜 부스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다름 아닌 아세안 관광 홍보 부스 ‘렌즈로 세상을 여행하다’였습니다. 사진을 통해 아세안의 힐링 여행지를 보고 관광안내책자 등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첫날부터 점심시간 근처의 직장인들이 많이 다녀갔다고 해요. 모두 아세안 여행지를 추억하며 사진을 감상하고, 안내 책자와 기념품을 받아 행복한 꿈을 안고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