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지난 11월 11-12일 부산 누리마루에서 진행된 ‘한겨레–부산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했습니다. 한–아세안센터의 이혁 사무총장은 ‘’2020 팬데믹’과 국제질서 대변동: 새로운 국가전략을 위한 구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의 ‘한–아세안 협력 강화를 위한 도시외교 활성화 방안’ 세션에 사회를 맡아 응우옌부뚱 주한 베트남 대사, 이자스민 한국문화다양성기구 이사장, 최원기 국립외교원 책임교수, 진시원 부산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와 함께 신남방정책의 현주소를 짚어보며 시민교류 및 도시교류를 강화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