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한–아세안센터 19기 블로그 기자단이 작성하였으며 본 글은 영문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010년 SBS가 제작학 TV버라이어티쇼 ‘런닝맨’은 벌써 10년째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베트남 지상파채널 HTV7에서는 동일 포맷에 현지의 대중문화 트렌드를 입혀 베트남판 런닝맨 ‘Chay Di Cho Chi (짜이띠쪼찌)’를 제작 및 반영했었는데요, 베트남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작비, 현지 톱스타들의 출연만으로도 방송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던 베트남판 런닝맨은 최고시청률 5.2%라는 기록으로 큰 인기와 함께 시즌1을 마치고 현지 시즌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리메이크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도 런닝맨 제작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판 런닝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경에 대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