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센터는 11월 10-13일 아세안 페브릭 및 라이프 스타일을 주제로 “아세안 위크 2022*”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2019년 한-아세안센터 설립 10주년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된 아세안 위크는 아세안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복합 문화관광 행사입니다.

‘오래된 미래 – 아세안의 패브릭, 지혜를 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아세안 출신 장인들의 자연친화적인 패브릭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또한, 패브릭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과 아세안 관광지들의 사진을 함께 전시하여 아세안의 문화적 가치를 한국의 대중들에게 소개하였습니다.

패브릭 전시품이 담긴 티저 영상은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e ASEAN-Korea Centre (AKC) organized the “ASEAN Week 2022*” from November 10–13, which featured ASEAN fabrics and lifestyles.

*ASEAN Week is an annual event launched in 2019 to mark the 10th anniversary of the AKC and the 2019 ASEAN-ROK Commemorative Summit. This multicultural showcase highlights ASEAN’s diverse cultural and tourism resources.

Under the theme “Ancient Futures—Treasures of ASEAN Fabric,” the exhibition displayed the delicate and sustainable fabric items made by ASEAN master artisans. Through videos of the fabric production processes and photos of tourism destinations in ASEAN, the exhibition served as an opportunity to introduce the cultural values of ASEAN.

A teaser video of the fabric exhibition can be viewed on the AKC’s YouTube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