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경제 및 사회 

아세안 국민총생산(GDP) 2019년 3조 1,112억 달러 예상

• 2019년 아세안 국민총생산(GDP)은 약 3조 1,120억 달러로 최근 4년간 연간5% 이상 증가 추세

– 최근 4년 아세안 GDP (십억 달러): 2,569 (2016년) → 2,760 (2017년) → 2,947 (2018년) → 3,112 (2019년, 추정치)

– 최근 4년 아세안 GDP 성장률 (%): 4.6 (2016년) → 5.3 (2017년) → 5.1 (2018년) → 4.7 (2019년)

– 최근 4년 아세안 1인당 GDP (달러): 4,049 (2016년) → 4,303 (2017년) → 4,550 (2018년) → 4,707 (2019년, 추정치)

[2019년 아세안 회원국별 GDP (추정치)]

출처: IMF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

[2019년 아세안, 한, 중, 일의 1인당 GDP (추정치)]

출처: IMF 『세계경제전망 데이터베이스』

아세안은 6억 5,400만 명의 인구와 평균 중위연령 31.2세를 보유하고 있음

• 아세안의 인구는 6억5,400만 명으로 중국과 인도에 이어 3번째. 인구성장률은 04%(‘18년 기준) 기록

 – 주요 국가별 인구(2018년, 백만 명): 중국 (1,393) > 인도 (1,353) > 아세안 (654) > 미국 (327) > 한국 (52)

• 2018년 아세안의 중위연령은 2세로 젊은 노동력과 소비자를 보유한 시장으로 평가

  – 아세안, 한, 중, 일의 중위연령(2018년, 세): 아세안 (31.2) < 중국 (38.4) < 한국 (43.7) < 일본 (48.4)

[아세안과 주요 경제권의 인구 (2018)]

출처: 세계 은행 『세계개발지표』

Ⅱ. 무역 및 투자

아세안은 한국의 2대 교역 파트너.  2019년 한국의 對아세안 무역액 1,530억 달러, 무역비율 15.6% 달성

• 한국의 對아세안 무역액은 2010년 대비 57% 증가, 2019년 11월 한–인도네시아 CEPA 최종 타결, 한–말레이시아, 한–필리핀 FTA 협상 진전 및 RCEP 협정문 타결

– 한국의 對아세안 무역액 추이 (십억 달러): 119 (2016년) < 147 (2017년) < 161 (2018년)

[2019년 한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

출처: IMF 『무역통계연감』

[한국의 對아세안 무역액 추이]

출처: IMF 『무역통계연감』

•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의 무역은 베트남이 46%를 차지하고 싱가포르(13%), 말레이시아(12%), 인도네시아(11%)가 뒤따름

–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의 무역액 (억 달러):

베트남 703 > 싱가포르 195 > 말레이시아 184 > 인도네시아 167 > 태국 132 > 필리핀 120 > 미얀마 14 > 캄보디아 13 > 브루나이 0.6 > 라오스 0.1 

[2019년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의 무역]

출처: IMF 『무역통계연감』

아세안은 한국의 3대 투자 대상지. 2019년 한국의 對아세안 투자액은 95억 달러, 신규법인 수 1,393건

• 2019년 한국의 對아세안 투자액은 전년대비 47% 이상 증가한 95억 4,700만 달러. 미국, EU에 이어 한국의 주요 투자지역으로 성장

– 한국의 주요 투자 대상 (2019년, 백만 달러): 미국 (14,768) > EU (13,555) > 아세안 (9,547) > 중국 (5,797) > 일본 (1,204)

• 최근 5년간 아세안에 진출한 한국 신규법인은 약5배 증가. 해외로 진출한 한국 신규법인 중 아세안으로 진출한 신규법인 비율은(2019 기준 35.2%) 꾸준히 상승

– 최근 3년 아세안 내 신규 한국 법인 수: 1,134 (2017년) → 1,288 (2018년) → 1,393 (2019년)

– 2019년 아세안 내 누적 한국 법인 수: 14,680개

[한국의 해외투자 대상지]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아세안 내 신규 한국 법인 수]

출처: 한국수출입은행 『해외투자통계』

2018년 한국의 對아세안 ODA는 4억 5,788만 달러(유,무상 합계), 교육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對베트남 ODA가 1억 5,799만 달러로 아세안 회원국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라오스, 캄보디아, 필리핀 순으로 이어짐

      – 한국의 對아세안 회원국 ODA (2018년, 백만 달러):

        베트남 157.99 > 라오스 72.53 > 캄보디아 65.23 > 필리핀 64.92 > 인도네시아 53.95 > 미얀마 38.77 > 태국 4.16 > 말레이시아 0.34

• 분야별 무상 ODA는 교육이 23%로 가장 많으며, 공공행정, 기술환경에너지, 농림수산, 보건의료,긴급구호 순으로 이어짐

– 한국의 對아세안 분야별 무상 ODA (2018년, 천 달러):

  교육 37,019 > 공공행정 31,404 > 기술환경에너지 27,842 > 농림수산 23,673 > 보건의료 15,408 > 긴급구호 704> 공공행정 31,404 > 기술환경에너지 27,842 > 농림수산 23,673 > 보건의료 15,408 > 긴급구호 704

[한국의 對아세안 ODA]

[한국의 對아세안 회원국 ODA]

[한국의 對아세안 분야별 무상 ODA]

출처: OECD, 코이카

Ⅲ. 관광 및 인적 교류  

2019년 한–아세안 단기 상호 방문객 1,275만여 명. 2018년 대비 9% 상승

• 2019년 아세안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약 1,005만여 명, 전년(898만 명) 대비 12% 증가, 한국을 방문한 아세안 관광객 약 269만며 명, 전년(246만 명) 대비 9% 증가함.’

[2019년 한국인 관광객의 아세안 방문 현황]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 아세안 회원국 관광청

[2019년 아세안 관광객의 한국 방문 현황]

출처: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

2019년 12월 말 기준 한국에 체류하는 아세안 인구 약 647,460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

• 국내 체류 아세안 인구는 전년(597,300명) 대비 8% 이상 증가한 647,460명. 그 중 약 76%는 필리핀, 태국, 베트남人으로 구성

 – 최근 3년 국내 아세안 인구 추이 (명): 518,309 (2017년) → 597,300 (2018년) → 647,460 (2019년)

• 작년 대비 국내 아세안 인구 중 유학생(24%), 결혼이민자(5%) 증가

– 유학생: 국내 아세안 유학생은 전년대비 24% 이상 증가. 베트남, 미얀마 출신 유학생이 전년대비 각 27%씩 증가

– 결혼이민자: 국내 아세안 결혼이민자는 매년 1,000명 이상 증가. 최근 3년간 아세안 회원국 중 베트남의 결혼이민자 수가 가장 많음

– 근로자: 국내 아세안 근로자 수는 전년 대비 0.5% 감소한 63,527명.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출신 근로자가 약 60%를 차지

[2019년 비자 유형별 주한 외국인 체류 현황]

출처: 법무부 『출입국외국인 통계월보』